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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떠날 때 이 정도 분위기는 아니었음
20-08-28 12:59

호날두는 레알한테 위대한 '용병' 이었음


둘은 만나기 전부터 완성된 선수였으며 위대한 클럽이었고 이별할때도 서로가 아쉬울게 없진 않지만 준비된 과정이었다 생각함. 


그런데 바르샤는 메시 이전에도 높은 명성의 팀이긴했지만 이 정도 위상은 아니었음


메시가 위대한 선수로 성장함과 함께 위대한 클럽이 된거라는걸 부정할 수 없지.


말 그대로 클럽의 심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호날두가 레알에서 은퇴할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메시가 바르샤에서 은퇴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사람보다 적을거라고 생각함.


양상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팬들이 느끼는 심정은 꽤 다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