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스포르팅 감독인 호르헤 실라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 말했다.
스포르팅에서 137경기 63골 52도움을 기록한 페르난데스는 현재 맨유에서 또한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살라스
"브루노가 맨유가서 못할 거라고 의심한 사람 누가 있기나 한가? 쟤는 원래 그 정도는 하는 애임. 앞으론 더 잘할 걸?
"몇 달 전 이적설났을 때도 쟤는 매일 열심히 훈련하더라. 근데 훈련 끝나고도 혼자 남아서 슈팅 훈련만 1시간씩 하던데? 나 그런 애 첨 봤음. 보다 못해서 말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자신이 에버튼전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 말하며 상위 4팀을 두렵게 만들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합류 이후, 맨유는 4경기 2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선수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066183/Sporting-Lisbon-boss-insists-Bruno-Fernandes-instant-Manchester-United-impac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