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는 "맨유에 합류 이후 첫 번째 우승 파티가 기억난다. 맥주도 몇 잔 마셨다. 새벽 두 시 쯤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불가리아라면 샴페인을 사방에 뿌리고 다녔을 것이다"며 "나는 이것이 습관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맨유 선수들은 우승 습관이 있었고, 이러한 감정에 익숙해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