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ashan Deniran-Alleyne
여름 이적시장이 한 달 더 연장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아스날은 지금까지 두 명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했다.
윌리안은 첼시에서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으며, 마침내 가브리엘 마갈레스는 £25m의 이적료에 릴로부터 영입되었다.
그러나 이 두 선수가 아스날의 이번 여름 마지막 영입이 될 것 같진 않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후 또 다시 임대 영입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는 여전히 주요 타겟이며 리옹의 하우셈 아우아르가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우선 자금을 모아야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티의 릴리즈 조항 금액인 £45m를 지불하지 않는 한 그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우아르 영입에도 많은 이적료가 들 것이다.
AS 모나코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케빈 폴란트를 영입함에 따라 아스날에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레버쿠젠이 폴란트의 판매 수익으로 스쿼드 보강에 재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모나코 이적은 아스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Sport Bild의 보도에 의하면 그의 이적료는 레버쿠젠이 폴란트의 이적으로 얻은 약 £13m가 될 것이라고 한다.
레버쿠젠이 며칠 안에 카이 하베르츠를 £72m에 첼시로 이적시킬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콜라시나츠의 영입을 위해 샬케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샬케는 이 27세의 선수를 데려오길 원하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임대 영입을 할 수도 있다.
원문링크 :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aouar-arsenal-transfer-news-partey-18867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