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는 잔여 연봉을 받기 전까지 이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수아레스의 남은 1년 치 연봉은 1,400만 유로이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에게 이 돈을 주고 방출할지, 1년 더 쓰고 FA로 풀어줄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와 잔여 연봉 지급을 두고 협상할 예정이다. 한편 수아레스의 거취를 두고 친정팀 아약스를 비롯해 인터 마이애미, 유벤투스 등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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